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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고 및 2022년 목표

rendar02 2022. 1. 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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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21년

2021년에는 자신감 회복과 함께 안정적인 한해를 보내기를 기원하였는데

사실 반쯤은 성공하였고 반쯤은 실패하였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2021년 마지막엔 너무 많은 일이 다양하게 일어나다보니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었다

2022년에는 이러한 것을 밑거름으로 더욱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2021년 회고

힘들었던 졸업 작품의 마지막 장식

  • 사실 가장 힘들었던 작업중 하나였다. 필자의경우 어느정도 실무에 대한 경험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데이터베이스,백엔드 모든 곳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았다 (실무도 중요하지만 계속 학습하여서 습득한것도 많다) 그로인해 잘 모르는 팀원들을 이끌고 교수님과의 소통 그리고 모르는 분야(딥러닝)에 대한 막연한 학습이 정말 부담감을이 다가왔다
  • 하지만 대부분의 팀원들이 잘 해주었고 사실 잘하지 못하는 팀원도 존재하였으나 일정과 인원 분배를 통하여 관련인원을 더욱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분배시켰다.
  • 사실 졸업작품을 하면서 계속된 오류와 버그, 그리고 딥러닝에 대한 막연함이 많이 존재하여 더 힘들었던것같다 다행히 교수님께 잘 시연을 하였고 관련된 피드백또한 좋아서 힘들었지만 뿌듯하였다.

졸업전 재취업 성공

  • 졸업하기전 9월경 다시 재취업에 성공하였다 사실 이번에도 준비과정과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오래걸리긴했다 (준비: 2개월, 취업기간:6개월)
  • 전 직장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내 자신의 대한 목표성과 내가 취업해야 될 곳의 방향성이 생긴것같다. 본인만의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여야 하고, 되도록이면 스타트업을 선호하게되었다. 사실 대기업을 가기 싫은 것은 아니다(대기업 가고싶어요 ㅠ...) 하지만 최근 신입의 문턱이 많이 높아졌다 코딩테스트가 쉽다고 말하던 네이버조차 코딩테스트 난이도가 많이 올랐고 또한 알고리즘에 대한 관련된 학습이 많이 진행되지 못하였다... 일단 차선책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스타트업에 취직하여 실무를 쌓으면서 알고리즘 학습을 병행하자였다
  • 사실 많이 힘들었다 무엇보다 졸업전이고, 조기취업이였기때문에 대학교 시험은 봐야 되었다. 하지만 회사내 경영진 분들이 모두 이해해주셨고 팀원분들도 다들 이해해주셔서 고마웠다.
  • 회사내에서 힘든점은 무엇보다 관련된 사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점 사실 프론트엔드로 재입사하였지만 필자만 프론트엔드개발이라 모든 책임이 막중하였다 (사실 서비스 특성상 백엔드가 가장 중요하긴하지만) 그래도내가 재미있는 것을 하면서 개발하니까 더욱 재미있었다 (사실 돈버는 재미가 아닐까?..)

번아웃? 무기력 그리고 극복할려는 의지

  • 사실 졸업작품을 하면서 번아웃 비슷하게 찾아왔었다 팀장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함께 팀원들이 모르는것을 알려줘야 되는 압박감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을 완벽하게 끝내야 된다는 사명감 때문에 어느순간 모든 무기력해지기 시작하였다. 사실 이런적이 처음이 아니였긴 하지만 이번에는 번아웃과 함께 다른것이 함께 다가와 극복하기 힘들었던것같다.
  • 사실 이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힘들었다 무기력한 나 자신을 보면서 왜이렇게 변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왔다 갔다 했다
  • 사실 극복하기위해 러닝, 운동, 새로운 것을 찾아 많이 길을 헤맨것같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까 내 자신이 극복할려는 의지가 있다고 해도 필자의 의지 박약인 본인을 알기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 하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한 성장을 하기위하여 힘을 내기로 하였다. 일단 당분간은 혼자 지내는 자취방을 떠나 본가로 들어오기로 했다 일단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기존에 이 수업은 들어야지 했던 수업들은 매번 생각만 하였지만 본인 카드로 바로 질러버렸다 (일단 결제하고 후회는 나중에) 현재 이러한 상태로는 아무것도 못할게 뻔하니 일단 져질러 놓고 생각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도움은되었다 ... 돈이 아까워서 수업을 듣게되고 집에서 다니니 심적으로 편해서 오히려 운동등을 열심히 하게 된 것같다.

2022년에는...

사실 이번에는 2022년에는 무엇을 해야된다 무엇을 할 것이다 몇% 달성되었다를 적지는 않을것이다.

일단 이유는

  1. 일단 의지 박약으로 적어봤자 본인만 알기때문에 달성하기 힘들다
  2. 본인이 작성한 것이고 본인이 경험한것이기 때문에 %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3. 무엇보다 2022년에는 무엇을 할 것이다 라기 보다 목표성이 있는 주제를 가지는 것이 좋을것같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관련되어서 2022년에는

 

개인적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완성할려고 노력할 것이다

  • 전적대학교에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다시 리뉴얼로 다져놓고 있다 (node.js, react, mongodb)
  • 무엇보다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서 관련된 기술을 습득하면서 제작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서 굉장히 오래걸릴것 같지만 2022년 6월정도에는 관련된 베타 정도는 나올수 있게 만들어볼 예정이다.
  • 관련 링크

책을 많이 읽기 (목표 책권수 : 12권)

  • 일단 책을 많이 읽기로 하였다. 최근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설이나 책을 많이 읽으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조리있게 말을 잘하였다. 필자 또한 조리있게 말하는 편이라고 생각들지만 말을 하다보면 부연설명이 많아져서 막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 소설, 자기계발, 개발서적 가리지 않고 모두 읽어볼 예정이다.

알고리즘을 CS에대한 지식 및 실무 지식 정리

  • 작년 2021년 토스 대규모 채용(프론트) 지원하여 관련된 시험을 보았다 보통 대부분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토스는 특이하게 알고리즘 + 실무 능력을 함께보는 코딩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알고리즘의경우 사실 수학과 비슷하여 많이 풀어볼수록 실력이 늘어나는건 사실이다 (어느정도 인정한다) 하지만 실무능력의경우 관련된 기술을 학습하고 만들어보지 않는이상 경험하지 못한다.
  • 그래서 이번엔 관련된 지식을 정리해볼까 한다. 무엇보다 트러블 슈팅 등을 자세히 정리해볼까 한다. 문제에 대한 정의와 해결과정, 그외 해결방법 등을 정리해볼까한다 (관련된 영상 첨부)

 

현재 티스토리에서 velog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할려고합니다.

티스토리 굉장히 좋은 블로그이고 좋은 서비스는 맞으나 유저 유입등을 고려하면 velog가 가장 적합하다고생각되어서 이사를 진행할려고합니다. 

 

현재 이 관련 개발 블로그를 완전히 폐쇄한다기보다 주,부를 나누어 관린할 예정입니다. 

 

https://velog.io/@tjddnr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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