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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 (3)
개탕 IT FACTORY
심적 여유가 없었던 2023년 또 다시 한해가 가버렸다 뒤돌아보면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가버렸다. 23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연초부터 차량 사고로 시작해서 최근 블랙 아이스에 미끄러져 큰사고는 아니 였지만 사고로 마무리하였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한 해였지만 가장 값진 한해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 이직을 하였다. 사실 회사와 이직을 병행하는 동안 너무도 여유가 없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다보니까 힘든 한 해였는데 (심지어 이직을 안 해도 퇴사는 결심하였다) 포기하려던 찰나에 이직 성공이라는 소식이 너무 좋았다. 아마 한해 고생했다고 주신 마지막 선물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정들었던 회사와의 이별(..
다사다난 했던 2021년 2021년에는 자신감 회복과 함께 안정적인 한해를 보내기를 기원하였는데 사실 반쯤은 성공하였고 반쯤은 실패하였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2021년 마지막엔 너무 많은 일이 다양하게 일어나다보니 내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었다 2022년에는 이러한 것을 밑거름으로 더욱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2021년 회고 힘들었던 졸업 작품의 마지막 장식 사실 가장 힘들었던 작업중 하나였다. 필자의경우 어느정도 실무에 대한 경험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데이터베이스,백엔드 모든 곳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았다 (실무도 중요하지만 계속 학습하여서 습득한것도 많다) 그로인해 잘 모르는 팀원들을 이끌고 교수님과의 소통 그리고 모르는 분야(딥러닝)에 대한 막연한 학습이 정말 부담감을이 다가왔다 하지만 대..
2019년 회고와 2020년 다짐 2020년 1월의 반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2019년 회고라니 정말 아이러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회고를 적지 않으면 나 자신을 잡을수 없다고 생각하여 회고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였다 아직 음력(?) 으로는 2019년이니 설 기준으로 2019년 회고를 해보자(?) 첫 회사 입사와 퇴사 2019년 7월 졸업 후 5개월 만에 직장을 얻었다 아는 친구는 이력서 몇 개 넣고 바로 입사하던데 나는 정말로 몇백 개는 넣은 것 같다… 면접도 50번넘게 본 것 같은데 취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은 하락했는데 합격소식은 정말 제일 기쁘고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첫 회사와 작별하였다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모두 변명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