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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Log(회고)

rendar02 2023. 1.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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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행복했던 2022년

21년 회고가 벌써 어제같은데 벌써 2022년회고라니 정말 시간 빠르다고 생각된다.

22년에는 더욱 성장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였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것같다. 더욱더 노력하기위하여 진행하여야겠다.

회사 첫 프로젝트 상용화 배포

  • 회사에서 진행하였던 채팅 시스템을 배포하였다. 사실 회사내에선 큰 프로젝트에 해당되었고 프론트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였다. (풀스택 엔지니어가 작업한 곳에 리팩토링과 추가적인 작업을 진행하였다)
  • 프로젝트를 위하여 야근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열심히 할려고 하였고 특히나 요구사항에 대한 부분도 많이 수정을 하였다. 결과적으론 내 자신에 대한 성장을 많이 하였다
    • 웹 소켓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향상시켰다.
    • redux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리렌더링 이슈에 대한부분도 잘 알게 되었다.
    • DOM 가상화를 통하여 리스트를 일부분만 보여주는 windowing기법을 알게되어서 적용을 시켰다.
  • 하지만 회사내 결과론적으론 베타 상용화를 하였지만, 사용자가 많지 않아 피드백에 없어, 개인적으로는 힘들게 만들었는데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되는것은 내가 이러한 큰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고 함께 어렵다고 느꼇던 부분도 부딪히다 보니 풀렸던 것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좋게 만들까란 생각을 많이 하게된 것 같다.

첫차를 장만 하였다.

  • 인생 첫차를 장만하였다. (물론 부모님 도움으로 얻긴했지만) 자취방을 없애고 본가에서 출퇴근을 하여서 차량이 필요하게 된 시점이 오게 되어 부모님의 지원으로 첫차를 얻게 되었다.
  • 사실 22년에 가장 기쁘고 좋지 않았나 생각된다. 어디든 갈수있다는 희망적인 부분과 함께 출퇴근길의 자유로움 하지만 내심 걱정은 출퇴근길 막힐땐 어쩌지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긴 했다.
  • 무엇보다 첫차를 얻어서 매번 돈을써서 렌트카로 빌려야 갈수있었던 을왕리 해수욕장을 원없이 가보았고, 여름에는 강원도 양양으로 혼자 서핑타러 갔다 (나만 혼자왔다 😂 ) 이제 어디든 갈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고,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많이 해보아서 정말 좋은 한해였다.
    • 아직 못가본곳이 많아 더욱더 많은 곳을 다녀볼 예정이다.

운동 클라이밍을 시작하였다.

  • 운동 클라이밍을 시작하게되었다. 기존에는 헬스와 홈트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22년에 가장 잘한 일이자 운동이지 않나 생각된다.
  • 처음엔 스타트로 시작하여서 레벨업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개인적으로 배움에서 얻는 지식등을 통해서 성장 할때 희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 기존에는 못했던 턱걸이나 몸등이 클라이밍 하면서 엄청 좋아졌고 무엇보다 흥미가 올라가다보니까, 덩달아 살까지 많이 빠졌다. 클라이밍의 매력은 무엇보다 start 에서 시작하여 top까지 올라가서 나의 한계, 문제를 풀었다는 희열에서 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 하지만 클라이밍으로 손목, 팔꿉치 등 많은 부상을 동반하여서 23년에는 쉬엄쉬엄 진행할려고 한다. 물론 목표치는 따로 정해놓고 진행할까 한다.

2023년에는 …

23년에는 다양한 목표를 정해볼까 한다.

개발적인 부분과 함께 개발외적인 목표를 정해두어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고 싶다.

1. 백엔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향상

  • 22년 목표에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을 써놨는데 바쁘다라는 핑계로 결국 하지 못하게되었다.
  • 이번년도엔 백엔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사이드 프로젝트 풀스택으로 완성해 볼까한다.
  • 관심있는 기술스택을 많이 적용해볼까한다.
    • Nest.js (백엔드)
    • prisma
    • GraphQL
    • AWS
    • Redis
    • ElasticSearch
    • docker

2. 다양한 분야 책읽기 (목표 : 10권)

  • 작년에는 12권을 책을 읽기로 하였는데 사실 나한테 많은 권수였다 (한달에 한권이라니…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았다)
  • 그래서 이번에 10권을 목표로 잡기로하였다 책의 내용은 상관없이 모든 분야의 책을 읽어볼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이생겨 투자관련 책이나, 인간 심리학 관련 책을 많이 볼 예정이다. 이번엔… 꼭 성공하길

3. 클라이밍 목표치 (빨강: 30개)

  • 클라이밍 목표치로 더클라임 빨강색 난이도 30개를 풀기로 목표치로 정하였다. 너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숫자이지만 아직 빨강을 겨우 푸는 나에게는 1년치 목표치고는 너무 크다고 생각이 들긴하다.
  • 하지만 목표를 크게 잡을수록 실력이 많이늘어난다고 생각되어서 더욱 열심히해볼 생각이다.

4. 알고리즘 문제 풀이와 실무 지식 정리 (알고리즘 하루에 3문제씩 풀이)

  • 코딩테스트를 여러번 봤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쉽다고 생가되는 문제조차 어떻게 접근할지 생각이 나질 않아 접근 조차 못했던 기억을 상기시켜보면 정말 창피하다
  • 이번에는 하루에 3문제씩 풀어서 github에 올릴예정입니다 (관련링크)
  • 트러블 슈팅의경우도 현재 노션등에 정리중에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우선순위를 밀어놓은게 23년까지 와버렸다 이번엔 무조건 정리해서 게시글도 올릴 생각이다.

5. 프론트 고도화 및 다양한 개발 경험

  • 프론트에 대한 지식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깨닫는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프론트에 대한 고도화를 진행하여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현재 기술스택이 웹에 많이 치우쳐져 있는데 다양한 개발 경험을 하기위해 Flutter나 Rust같은 개발 언어를 공부해볼까 한다. 사실 이 목표치 조차도 너무 큰 부분이라고 생각들지만 개인적으로 언젠간 공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프론트도 너무 다양해 졌다 특히 monorepo시스템이라든지, 다양한 모듈러 (vite, turbopack 등), Next.js나 svelte 같은 도구들이 많이 나오고 특히 전역 상태관리인 recoil, RTK, zustand 등 너무 많다... css 공부도 따로 해야되구 
    무엇보다 TDD 기반의 테스트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필요한것같다 이번년도는 해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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