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회고
- css framework
- 24년 계획
- npm
- 2024 계획
- 디자인시스템
- 라이브러리제작
- 23년 회고
- front
- frontend
- compound component
- vite
- design
- 디자인 토큰
- 2023 회고
- javascript
- style-dictionary
- c#
- component
- design-system
- 개발자
- react
- 다짐
- typescript
- 뇌를자극하는C#
- 프로그래밍
- design token
- nextjs
- 2020년
- 2021년
- Today
- Total
개탕 IT FACTORY
2019년 회고와 2020년 다짐 본문
2019년 회고와 2020년 다짐
2020년 1월의 반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2019년 회고라니 정말 아이러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회고를 적지 않으면 나 자신을 잡을수 없다고 생각하여 회고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였다
아직 음력(?) 으로는 2019년이니 설 기준으로 2019년 회고를 해보자(?)
첫 회사 입사와 퇴사
-
2019년 7월 졸업 후 5개월 만에 직장을 얻었다
아는 친구는 이력서 몇 개 넣고 바로 입사하던데 나는 정말로 몇백 개는 넣은 것 같다…
면접도 50번넘게 본 것 같은데 취준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감은 하락했는데
합격소식은 정말 제일 기쁘고 좋았던 것 같다. -
하지만 최근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첫 회사와 작별하였다
사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모두 변명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였고 대표와의 트러블을 극복하지 못했다.
사실 첫 회사로 정말 괜찮았고 배울 점 많았지만 나 자신이 극복하지 못한 게 아쉽고 힘들었다.
그래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대학 편입 혹은 부스트 캠프
-
사실 퇴사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최근 나의 부족함을 느껴 대학을 편입하든 혹은 학원에서 더 빠르게 습득 하든 프런트엔드나 자바스크립트 관련해서 더 배우고 싶어 졌다.
사실 이것도 나의 귀찮음에서 발생한 건데 혼자 포트폴리오 만들고 앱 제작 등 할 수 있는데
누군가의 도움과 그리고 첫 회사에서 느낀 프로젝트 협업을 느끼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싶었다. 대학시절 언제나 나는 혼자서 개발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어, 코드 리뷰나 관련하여 실력이 많이 안 늘고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실력 좋은 사람 혹은 함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과 많이 부딪혀서 했으면 하는 바람에 더 배우고 싶어 졌다
사이드 프로젝트
-
사실 언제나 하겠다, 해야 되는데, 내일 할까? 등의 변명과 귀찮음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 못했다. 20년에는 변명이나 계획에서 끝나는 게 아닌 실행을 옮겨야겠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사이드 프로젝트 안 했던 게 요즘은 이런 게 유행하네, 아 파이썬이 백으로 좋나? 이런저런 생각이 여기까지 온 것도 있는 것 같다.
-
회사 다니면서 느낀 게 지금 하고 있는 기술부터 다지고 다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혼자 개발하니 저게 더 좋아 보이네, 저거 할까? 사실 이런 마인드는 개발자로서 중요하긴 하지만 나 같은 주니어 개발자나 초급 개발자에게는 사치인 것 같다. 무엇을 배우든 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20년에는 자바스크립트를 중점으로 파고들어 볼까 한다
자신감 회복과 나 자신의 발전
-
사실 첫 회사에서 대표와의 트러블로 인해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다
대학 졸업할 때만 해도 정말 재미있고 자신감 넘치던 나였는데 막상 나가보니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알고 당황스러웠고 정말 나는 그저 잘하는 게 아닌 대학에서만 잘하는 수준이었구나를 깨달았다. 그래서 퇴사 이후에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여행과 여러 가지를 해보면서 나 자신을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하였다 19년에는 너무 자신감이 없었고 마음적 여유도 없었는데 20년에는 여유와 자신감 모두를 챙기며 다닐 생각이다.
2020년에는
-
프런트엔드에 대한 지식과 범위를 확장시켜야겠다
첫 회사에서 나는 프런트엔드와 크게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다.
사실 백엔드 체질이었는데 너무 고집 피운 것도 있었지만 ㅎㅎ
그래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된다 프런트엔드 관련해서 더욱더 공부해야겠다 -
나만의 생각 정리하기
첫회사에서 느낀 건데 개인적으로 너무 생각정리가 안된다.
프로젝트에서 내가 했던 부분을 고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요구사항에 계속 오고 그와 동시에 잘 모르는 거 질문하고 하다 보니… 내가 뭘 했고 뭐 하고 있었지? 그리고 이제 뭘 해야 되지가 반복되었다. 최근 생각정리 스킬을 읽고 있는데, 정말 나에게 도움되는 책인 것 같다. -
책 꾸준히 읽기
정말 책은 중요한 것 같다. 아는 것이 많아야 내 생각을 말하고 반박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건 어디서나 중요한 것 같다 개발이든 일상생활이든 또한 책을 읽고 생각 정리나 마음 정리도 할 수 있어 이건 매일 30분씩 습관을 들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
운동 꾸준히 하기
원래부터 운동은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헬스를 1년 치 끊었다. 뭐 몸짱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몸 좋네라는 소리를 한번 정도는 들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꾸준히 다녀서 건강과 몸 두가지를 얻고싶다 -
1일 1 커밋
사실 이 계획과 약속은 이미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 사실 계획은 방대했으나 위와 같이 게으름 때문에 그래서 작은 코드나 내가 배운 내용을 블로그와 더불어서 깃에도 올릴 예정이다.
동욱님은 1일 1 커밋을 게으르지 않게 하시는 분인데 정말 대단하시다. 자신이 배운 내용조차도 커밋 내용으로 올려 나도 본받고 올릴 예정이다
언제 또 게으름이 발생할지 모르나 그래도 열심히 노력할 예정 -
재취업
대학교 편입을 실패한다 그러면 더 공부해서 재취업을 해야 될듯하다 아직은 미정인 부분이지만 언젠간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야 되니 미리 계획해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나만의 개인 프로젝트 진행
위에서도 말했지만 게으름과 핑계 때문에 못했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까 한다.
사실 아직 구상단계여서 무엇을 할지 고민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단 저질러보고 시작한다기보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걸 계획적으로 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사람들 만나기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은 아닌데, 첫 단추 끼는 게 확실히 어려웠다.
친목 모임이든 개발 모임이든 이번 연도에는 꺼림칙 없이 참여해서 나의 인맥(?)을 넓혀볼까 한다. -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내 성격과 연관이 많았는데 이번 연도에는 여유라는 타이틀을 두고 급하지 않게 무엇이든 할 예정이다. 위에서 말했던 나쁜 습관이나 생각정리 등이 아마 이 성격과 연관되어서 발생한 게 아닐까 생각된다. 모든지 급하면 문제가 발생하니 천천히 생각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 블로그 프로젝트 진행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써와서 이용했었는데 최근 gatsby.js를 알게 되었다. React기반의 정적 웹의 최강자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개발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제작을 원했는데 내가 원했던 것이던 것 같다. 그렇다고 티스토리를 버린다는 건 아니지만...
(최근에 글을 안 쓰긴 했지만 이제는 그래도 한 달에 1-2번?... 정도는 글을 작성해야 될 듯싶다)
사실 위 2020년 계획에서 50%만해도 성공한게 아닐까 싶다.
이번년도에는 정말로 급하지 않게 차근히 해 나아갈 생각이다.
'프로그래밍 > 기타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M과 Virtual DOM에 대해서 (1) | 2021.05.02 |
---|---|
HTTP와 HTTPS의 차이점 (0) | 2021.04.30 |
2020년회고와 2021년 다짐 (0) | 2021.01.04 |
파이어베이스란? - 간단프로젝트 진행 (0) | 2020.02.14 |
Google map 다중 마커표시 (0) | 201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