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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탕 IT FACTORY
2020년회고와 2021년 다짐 본문
2019년 회고를 한지가 벌써 어그제 같은데 벌써 2020년이 마무리 되었다. 사실 2020년은 내외적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코로나로 인한 대외적인 이슈나 내적으로는 대학교 편입에 성공하여 재입학한 사례나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2020년을 회고하면서 21년에 나에게 다짐을 하는 의미로 작성해 볼까 한다.
2020년 회고
대학교 편입 성공
- 사실 가장 원했던 것 중에 하나였다 작년 회고를 작성하고 며칠뒤에 발표된 소식이였지만 가장 좋았던 순간일수 밖에 없다 가족 모두 자고 있을때 혼자 발표소식을 확인하고 바로 가족들에게 알려서 모두가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 정말로 내 자신에 원했던 것이였지만 사실 코로나라는 시기에 겹쳐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다. 필자는 신입생이 아니지만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이 얼마나 참혹한지 알게되었다.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특히 멘토링 조차도 비대면으로 진행되다보니 상당히 편입생이나 동급생과 친해질 계기가 많이 없었다 다행인 점은 멘토링과 팀프로젝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어서 좋았다고 생각된다
사이드 프로젝트와 대외 활동
- 대학교 편입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친한 개발자 친구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였다. 사실 이것은 내가 기존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우연히 하게된 계기도 있다. 하지만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는 기존에 혼자 하는 것과 달리 상당히 체계적으로 하긴했다. (다소부족한점은 있지만) 기존에는 백엔드와 프론트를 다했다면 이번엔 친구가 백엔드, 내가 프론트를 하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사실 이조차도 둘다 귀차니즘이 발생해서 데드라인을 넘긴 프로젝트긴 하지만 꾸준히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관련 git 주소는 이 곳으로 들어가면된다
- 무엇보다 대학생이 다시된 시점에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알게된 나는 대외활동을 하기위해 열심히 찾아 다녔다. 어쩌다 에타(에브리타임)에서 DoubleSlash라는 프로젝트 동아리 모집을 한다고 하길래 바로 지원하여 2020년 10월 부터 2021년 1월 까지 활동 예정이다. 사실 동아리 들어온 시점에서 느낀거지만 엄청나게 노력하고 고수인 분들이 많았다. 그걸 보면서 나도 개발 열정이나 실력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야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준한 운동
- 2020년때 다짐 한 것중에 하나인데 사실 초반에 하지 않다가 20년 5월부터 꾸준히 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시국과 겹치면서 헬스장을 못가게 된 것은 물론이고 홈트레이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해봐야 팔굽혀펴기, 스쿼트, 등운동, 복근운동 이런 루틴으로 돌고 있는데 빡센 루틴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는것에 의의를 두었다 무엇보다 꾸준히 하다보니까 8월쯤되니 몸매가 어느정도 다듬어 지고 있는것을 깨닫고 운동에 취미를 갖기 시작한 것같다. (사실... 귀차니즘이 발생해서 최근에는 다시 안하는...)
- 사실 다른 운동보단 등운동의 필요성이 많이 느껴졌다. 자취방에는 풀업바등을 둘곳도 없고 문틀도 좁아서 상당히 고민이 되지만 사람은 어떻게든 정답을 찾는다고 계속 어떻게 할까 유튜브 보면서 연구중이다.
생각정리
- 저번 회고에서도 말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의 일이 들어오면 생각정리가 되질 않았다. 개인적으로 일하는 순간이 많다보니 그런게 많았었는데 2020년에 팀프로젝트를 하고 나니 그런것이 많이 반복되었는데 사실 여름방학때 현장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애자일 스크럼 방식을 다시 배우고 나서는 많이 정리가 되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노션과 트렐로나 캘린더를 활용하여 정리하기 시작했다.
- 노션이나 캘린더를 활용할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노션의 경우 그날 배운거나 할 일 등을 정리하고 캘린더에는 관련사항을 간략히 정리해서 박아두었다. 이렇게 미리 할 일이나 추후에 해야 될 일을 정하니까 생각정리에도 편하고 매일 머리에서만 생각하는 일을 글로 적으니 정리에도 편리하였다. (역시 아버지의 말씀이 맞았다. 메모를 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2021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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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컴퓨터 공학)지식을 더 깊게 쌓아야 되겠다. 사실 대학교에 편입해서 다시 공부해본 입장으로 기존에 전문대에서는 얇고 넓게 배운것이 많이 들어났는데 이처럼 내가 하고있는 프로그래머의 자질 중에는 CS지식이 무조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관련지식을 깊게 배워둘 필요성이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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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년에 6권은 읽기 사실 저번 다짐때에도 써왔던 것이지만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뭐 여러가지 변명이 있겠지만 말해서 뭐하겠나 변명일뿐인데 어쨋든 내년에는 적어도 2달에 1권씩 읽는 목표치를 정해서 달성할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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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공부 및 코딩테스트 준비 전에는 알고리즘이 많이 중요한가? 그냥 갖다 쓰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다 당연히 알고리즘을 몰라도 구현은 가능하고 하지만 성장의 벽이 존재한다. (강연때 배운거 써먹기) 알고리즘을 잘하면 무엇보다 논리적인 사고에 의하여 구현을 잘 할수 있다. 나같은경우 거의 주먹구구식으로 구현한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무엇보다 21년 목표에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입사를 위해서 코딩테스트 준비를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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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턴십에 지원하기 전적대학에서는 짧은 기간 여러가지를 배우니 대학생활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보냈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보내지 못하였는데 이번 4학년이 되고 이제 졸업반이니까 인턴십에 지원해서 실무를 경험해볼까한다. 뭐 당연히 붙어야 가겠지만 현재로써는 목표치를 정해두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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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록하기 (노션정리) 사실 그동안은 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굳이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어차피 코드를 보면 머리속에서 계속 나왔기 때문인데 사실 이건 자만에 가까웠다. 어느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너희는 코드를 볼때 눈으로만 보고 손으로 적지 않고 다 알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시험보면 아니다. 손으로 적어서 어떤 과정이 있는지 확인하는것도 공부의 과정이다.'라고 하셨다. 정말 맞는 말이라서 벙쪄있었는데 진짜였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실제로 내가 아는 것이 아닐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사용하니까 익숙하니까 사용한것이지 내부에서는 어떤것으로 동작하는지는 정확히 모르는것이였다. 그래서 모든 정보를 기록하며 생활화 할까 한다. → 이것은 TIL을 통하여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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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 및 프로젝트 동아리 참여 사이드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중이지만 사실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다양한 분들과 다양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싶다. 무엇보다 이런 경험이 나중에 회사나 프로젝트 진행중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나의 부족한점이나 지속적인 공부가 되기 때문에 멈추고 싶진 않다 현재 내년 1월에 마무리되는 동아리가 있는데 연장을 할지 다른 동아리를 들어갈지는 고민이지만 그래도 이런 동아리 활동을 멈추지 않고 싶다. 이 곳을 참조하여 동아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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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커밋 활동 지속 사실 제일 하기 힘든 활동이다 ... 하지만 이런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아마 커밋조차 하지 않을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목표치를 정해놓을까한다. 특히 최근에는 TIL(Today-I-Learned)를 작성하고 있어서 아마 지속적인 커밋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걱정 스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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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 지식 사실 프론트엔드 지식에만 한정되서 저번에 다뤘는데 다양하게 접해볼 필요성을 느꼇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kotlin)이나 ios(swift)쪽에도 관심이 가서 한번 접해볼까 생각중에 있는데 21년에는 다양하게 접해서 나의스펙트럼을 넓혀 보고자 한다.
저번 회고때 작성했던 다짐 50%를 거의 대부분 달성했다고 생각된다. 뭐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 50%만 해도 성공이라했으니 이번엔 60%정도로 높여(5개) 달성할까 싶다. 무엇보다 코로나때문에 다사다난했던 2020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또 한해가 간다니 시원섭섭하다.
2021년에는 더 노력해서 내가 목표했던 기업(네이버,카카오 등) 에 입사하여 성장하고 싶다.
2021년도 화이팅하자!!!
이 글은 notion에 2020년 12월 31일날 작성했던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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